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.M.B. 박물관 사건목록 (문단 편집) === 주인공 측 가족 === * '''사카키 하루나 (榊 春菜)''' 신라의 어머니. 고고학자였으며 작품 시작 시점에는 이미 고인이다. 스탠, 모리스, 레이 세 사람이 진심으로 사랑한 여성이었다고 하며, 이 인연으로 하루나가 죽은 뒤 신라를 맡게 된다. * '''삼현자 (三賢者)''' 약 200년 전 영국의 샬롯 여왕[* 가상의 인물이다.]에 의해 [[대영박물관]]의 지(知)의 수호자 3명이 선발되었고, 그 증표로 C, M, B의 3개의 반지 중 1개씩이 수여되었다. 또한, 그들이 인정한 최고의 제자들에게 반지가 승계되어 왔다. 이 반지를 소유한 3명의 현자들을 '삼현자'라고 한다. 삼현자였던 신라의 양아버지들은 그들의 반지를 모두 신라에게 물려주었다. 신라의 양아버지들인데도 딱 한 번씩밖에 등장하지 않지만, 이는 하루나의 유지에 따라 신라의 독립을 인정하기 때문이다. * '''레이 블랙 (レイ・ブラック)''' 첫 등장이 매우 인상 깊은데 파리의 도로가 막히니까 등에 프로펠러를 붙인 패러글라이더로 날아온다. 무언가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다소 과격한 방법을 사용한다.[* 유물 도둑을 잡는다고 신라를 미끼로 썼다. 이때 레이가 그 도둑을 잡지 못했으면 신라는 살해당했을지도 모른다.] --사카기 하루나+ 나나세 타츠키 공통曰 '''레이랑은 다신 어울리지마'''-- * '''스탠 베르누이 (スタン・ベルヌーイ)''' 차분한 성격에 인내와 끈기가 강하다. 불교 유적 입구가 낙반으로 막혔는데, 스탠은 거의 혼자서 망치와 못으로 입구를 만들었다.[* 스탠의 열의에 진 현지인들이 중간부터 도와줌.] 중간에 과로로 쓰러져서 병원으로 후송되기도 했지만 퇴원하자마자 다시 돌아와서 작업을 속행한다. 막상 신라에게 같이 살면 어떠냐고 물었지만 거절당하자 너무 쿨하게 포기하고 돌아가서 타츠키가 벙찌기도 했다. * '''모리스 랜드 (モーリス・ランド)''' 필요한 행동, 필요한 말만 간단히 하는 경우가 많아[* 가령 조수였던 사람과 대화할 때 "선생님 이 식물 이름이 뭐죠?"라는 질문에 답하기를 "~~옻의 일종 → 만지면 옻이 오를 것이다 → 이미 만졌으니 스테로이드를 바를 일이 생길 것이다 → ~~ 스테로이드." 식으로 용건만 간단히, 그것도 '''자기 위주로''' 말했다. 신라 또한 '코끼리한테 밟혀도 비명 질러봤자 소용 없으니 지르지 않을 사람'이라고 생각할 정도.] 쓸데없는 의심을 사는 경우도 있고[* 유럽에서 벽화 조사를 하는 도중 갑자기 망치로 벽화를 깨부셨는데 그 안에서 미켈란젤로가 그린 벽화가 등장한다. 당연히 같이 있던 신라의 어머니 사카키 하루나는 식겁해서 니킥을 먹였다.] 딱딱해 보이나, 착한 사람이고 정이 많다. 신라를 불러놓고 대뜸 사건 해결을 의뢰한 것도 신라와 같이 밥 먹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. * '''카나모리 시게코 (金森 茂子)''' 신라의 어머니인 사카키 하루나의 친구. 정식집(定食屋) 카나리아(カナリヤ)[* 정발본은 '''정식당 카나리아'''로 번역. 그러나 시게코를 소개할 때는 '''「카나리야」 주인'''으로 번역. 내용상 'カナリヤ'는 조류인 '''카나리아'''로 번역하는 것이 맞다. '테이쇼쿠야(定食屋)'는 정식(定食)을 파는 가게이므로 '''정식집''' 또는 '''정식당''' 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.]의 점주. 신라는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있으나, 이후 나나세 가족과 사이가 가까워진 뒤로는 나나세 가족에게도 밥을 얻어먹는 걸로 묘사된다. * '''키요카와 (清川)''' 타츠키의 외할아버지이자 타츠키가 다니는 사립 메이유 고교의 이사장. 신라의 천재성을 꿰뚫어보고 신라의 사회성 발달을 위해 이사장 권한을 이용해 타츠키와 같은 반에 넣어주었다. 이후에도 사건의 의뢰인으로 종종 등장한다. * '''나나세 (七瀬) 부부''' 정확한 이름은 불명. 타츠키의 부모님으로, '나나세 탕(ななせ湯)'이란 목욕탕을 운영하고 있다.[* 이 '나나세 탕'은 Q.E.D. 본편으로 역수입(?)되어 등장하기도 한다. 29권 '엘리펀트' 참고.] 부녀간의 관계는 원만한 편이며, 아버지하고는 아침 인사랍시고 대련(?)을 할 정도. 나중에 신년맞이 때 신라를 불러 같이 정월 전통요리인 오세치(お節)를 먹는데, 신라가 순진하게 삭막한 일상을 이야기하는 걸 듣자 눈물이 앞을 가려서 이것저것 음식을 퍼준다(…).[* 그도 그럴 것이 다들 신년맞이 하느라 하하호호 일색인데, 신라는 사회성도 부족하고 지인이 없다 보니 설날에도 혼자서 편의점 도시락 먹고 청소만 했다고..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